영상: 칼라시니코프, 최초의 여성 드론 부대 “밤의 마녀” 공개

칼라시니코프, 최초의 여성 드론 부대 "밤의 마녀" 공개. 사진: Telegram kalashnikovnews
칼라시니코프, 최초의 여성 드론 부대 “밤의 마녀” 공개. 사진: Telegram kalashnikovnews

세계적으로 유명한 무기 제조업체 칼라시니코프(Kalashnikov)가 러시아 최초의 여성 무인항공기(UAV) 작전 부대인 “밤의 마녀 2.0″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.

+ 영상을 보려면 클릭하세요

이 부대는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지역 출신의 항공 영웅 폴리나 오시펜코(Polina Osipenko)를 기리기 위해 창설되었다. 자원봉사 부대 B.A.R.S. “사르마트(Sarmat)”는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칼라시니코프 기업 소속 여성 전우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.

+ Polina Osipenko: 소련 항공 역사에 이름을 남긴 우크라이나 여성

칼라시니코프, 최초의 여성 드론 부대 "밤의 마녀" 공개. 사진: Telegram kalashnikovnews

현재 “밤의 마녀” 부대는 칼라시니코프의 자회사 “트리아다-TKO(Triada-TKO)”에서 제작한 VKPO 3.0 전천후 전투복을 착용하고 있다. 또한, 이 부대는 AKS-74U 소총을 활용한 사격 훈련을 강화하고 있으며, 이 무기는 군 내부에서 “크슈흐(Ksyukh)”라는 별명으로 불린다. 하지만 훈련의 주요 초점은 SKAT 350 M 정찰 드론 운용에 맞춰져 있으며, 이 드론은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도 작전 수행이 가능하며,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.

공개된 영상에는 여성 병사들의 사격 훈련과 드론 운용 모습이 담겨 있으며, 이 부대의 전술적·작전적 준비 태세를 강조하고 있다. 이 부대의 창설은 군사 작전에서 여성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, 현대 전장에서 드론이 전략적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.

칼라시니코프, 최초의 여성 드론 부대 "밤의 마녀" 공개. 사진: Telegram kalashnikovnews

출처 및 이미지: Telegram kalashnikovnews. 본 콘텐츠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,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.

Back to top